최근 다섯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수술대에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라이프치히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주말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둔 토트넘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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