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성수 변호사>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기소된지 204일만에 1심 심리가 마무리 됐는데요.
검찰은 고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저희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사형을 내린 배경에 대해서 어떻게 추측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되면서 더욱 주목받았는데 혐의를 짧게 짚어주시죠.
<질문 4> 이번 사건의 쟁점은 아무래도 계획적 범행이냐 우발적 범행이냐 이 부분 아니겠습니까? 전남편 살인 사건의 경우 검찰과 고유정 측은 계획적 범행 또는 우발적 범행 여부를 놓고 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여왔는데 향후 재판의 쟁점을 짚어본다면요.
<질문 5> 혐의가 하나는 전남편 살해 혐의, 두 번째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인데 이런 경우 하나하나 따로 범죄의 유무를 판단한 다음에 그다음에 형량을 정하게 되나요, 아니면 같이 합쳐서 하게 되나요?
<질문 6> 검찰은 고유정에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선고결과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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