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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전세 얻은 이낙연 "강남 아파트 팔겠다"

정치

연합뉴스TV 종로에 전세 얻은 이낙연 "강남 아파트 팔겠다"
  • 송고시간 2020-01-18 16:18:28
종로에 전세 얻은 이낙연 "강남 아파트 팔겠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준비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신 소유의 강남구 잠원동 아파트를 "팔리는대로 팔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총리 퇴임을 준비하던 작년 12월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으나 거래 문의가 없었다"며 "종로 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일단 강남 아파트에 전세를 놓고, 그 돈으로 종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전세대출 규제가 시행되기 직전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1994년 종로에서 강남으로 이사해 1999년 지금 사는 아파트에 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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