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늘(15일) 사직했습니다.
고 대변인의 경우 아직 출마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경기 고양과 서울 광진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 관장은 서울 노원구에서 구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노원지역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고 대변인의 후임 인사와 관련해 "언론계·정치권·학계·법조계·내부 등 다섯 그룹 정도로 나눠 적합한 인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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