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 베트남서 갤럭시A51 공개…동남아 공략
삼성전자가 2020년형 중저가폰 첫 모델인 갤럭시A51을 베트남에서 공개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갤럭시A51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론 처음으로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4개의 렌즈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 파리크라상 동반성장몰 도입…"프랜차이즈 첫 사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중소기업 상생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 처음으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합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상생형 판로지원 플랫폼입니다.
▶ LG전자, 식당용 로봇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 공개
LG전자가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LG전자는 다음 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IT 전시회 CES에 '클로이 테이블'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들이 식당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현대차 고성능 'N' 모델, 독일서 '올해의 차' 수상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이 최근 독일 아우토빌트 스포츠카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스포츠카' 준중형·소형 수입차 부문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i30 N'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습니다.
▶ 편의점서 미세먼지 확인…세븐일레븐, 기상관측장비 설치
세븐일레븐이 기상 빅데이터 전문기업 '옵저버'와 손잡고 전국 점포에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초미세먼지와 기온, 습도, 강수 유무 등 날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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