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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강원본부 "관용차 불법개조 전수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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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전공노강원본부 "관용차 불법개조 전수조사해야"
  • 송고시간 2019-12-13 07:34:50
전공노강원본부 "관용차 불법개조 전수조사해야"

강원 춘천시가 이재수 시장의 관용차에 고가의 안마시트를 설치했다 물의를 빚은 가운데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전수조사가 필요하단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어제(12일) 전국 자치단체장과 중앙행정기관장의 관용차량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노 강원본부는 "알아본 바에 의하면 수많은 관용차량이 구조를 변경하고 있다고 한다"며 "행정안전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전수조사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춘천시는 새로 산 이 시장의 관용차에 1,480만원짜리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복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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