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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선거 염두에 둔 제보, 양심걸고 아냐"

사회

연합뉴스TV 송병기 "선거 염두에 둔 제보, 양심걸고 아냐"
  • 송고시간 2019-12-05 19:17:32
송병기 "선거 염두에 둔 제보, 양심걸고 아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선거를 염두에 두고 제보했단 일부의 주장은 양심을 걸고 단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송 부시장은 오늘(5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2017년 하반기쯤 총리실 모 행정관과 안부 통화하다가 울산시 전반에 대해 시중에 떠도는 일반화된 내용을 얘기했다"며 "수사 상황이 언론을 통해 울산시민 대부분에 알려진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총리실 모 행정관과는 2014년 하반기 친구를 통해 알게 돼 간헐적으로 통화도 한두 번 하는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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