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에이스 박철우의 집중력있는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철우는 2세트 산탄첼로와 교체 투입된 이래 4세트까지 14점을 올리며 삼성화재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26점을 책임진 이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에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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