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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합뉴스TV 北 "신형 초대형 방사포 시험 성공…김정은 지도"
  • 송고시간 2019-08-25 18:12:49
北 "신형 초대형 방사포 시험 성공…김정은 지도"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어제(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아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최근 잇단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서 '초대형 방사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정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은 어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한 발사체 2발이 '새로 연구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라며 시험사격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북한 매체의 발사체 관련 보도에서 '초대형 방사포'라는 무기 이름이 등장한 것은 처음입니다.

북한은 이달 초 시험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선 '대구경조종방사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번 발사시험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 위협과 압박 공세를 단호히 제압할 우리 식의 전략전술무기 개발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한반도 주변에서 극도로 첨예화되는 군사정치정세의 요구에 맞게 국방공업을 '세계 최강 수준'에 올리려는 구상을 펼쳤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있어서 미국을 압박하는 한편, 새로운 무기체제를 완성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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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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