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서 차량 추락사고…2명 사망·2명 부상

어젯밤(5일) 9시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인근에서 4명을 태운 승합차가 다리 난간에 부딪친 뒤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면서 운전자 57살 남성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살 여성 B씨가 숨졌습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대 중후반의 또 다른 여성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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