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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연합훈련 거듭 비난…"군사합의 위반"

정치

연합뉴스TV 北, 한미연합훈련 거듭 비난…"군사합의 위반"
  • 송고시간 2019-05-14 21:27:30
北, 한미연합훈련 거듭 비난…"군사합의 위반"

북한이 한미 연합 훈련을 겨냥해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적대행위라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대외용 라디오 매체인 평양방송은 지난 4일과 9일 이뤄진 화력 타격 훈련에 대해 "영해 내에서 이뤄진 정상적인 훈련"이라고 밝히고 오히려 한미 연합 훈련이 남북 군사합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과 일본도 이번 화력 타격 훈련을 두고 약속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발사체와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후 "9·19 군사합의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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