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도끼 "피해자와 합의…아들로서 도의적 책임"
래퍼 도끼가 어머니의 사기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도끼는 어제(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피해자와 서로 오해했던 부분을 풀었다"며 "아들로서 도의적 책임을 안고 피해자에게 변제하기로 하고 원만히 합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직후 도끼는 "사기 친 적 없다"고 반박했지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세무조사 요청 글까지 올라오는 등 여론이 악화하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 수능 끝낸 고3 학생 무면허 운전하다 사망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숨졌습니다.
A군은 어제(27일) 새벽 전남 여수에서 친구가 빌린 렌터카를 혼자 운전하다 옹벽과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A군이 함께 술을 마시다 몰래 차를 가지고 나갔다는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아들이 빌린 돈 갚아라" 휘발유 뿌리고 불
서울의 한 한정식집에서 식당 주인 얼굴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4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그제(2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한정식집에서 사장 B씨의 얼굴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2도 화상을 입혔습니다.
A씨는 B씨의 아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며 돈을 대신 갚아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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