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우승 후보 1순위는 IBK기업은행으로 꼽혔습니다.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을 제외한 5개 구단 감독들은 "기업은행을 넘어야 우승할 수 있다"며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2011년 8월에 창단한 막내구단인 IBK기업은행은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창단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등 여자배구 최정상 팀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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