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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주대병원서 주한미군 '가상 환자' 치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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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수원 아주대병원서 주한미군 '가상 환자' 치료 훈련
  • 송고시간 2016-08-30 18:29:36
수원 아주대병원서 주한미군 '가상 환자' 치료 훈련

북한의 포격으로 휴전선 인근에서 부상 당한 주한미군들을 치료하는 '가상환자 치료훈련'이 오늘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한미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아주대 의료진과 해군 의무처 의료진 등 100여명이 투입됐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아주대 이국종 중증외상센터장이 미군 대량살상자 발생 때 거점 치료기관 의사로 지정됨에 따라 아주대병원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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