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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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공동 1위에 올랐다가 2라운드 부진으로 공동 6위까지 내려갔던 유해란은 반등에 성공하며 LPGA 투어 통산 3승이자 메이저 첫 승 도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유해란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지만, 4라운드에서 난조를 보이며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1언더파를 친 최혜진은 합계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고,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렸던 김효주는 1오버파로 주춤하며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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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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