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SNS 캡처


발 부상으로 독일 원정길에 함께 하지 못한 손흥민이 SNS를 통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4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경기 직후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잘했어! 계속해서 나아가자!"는 글을 올려 4강행을 일군 동료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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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훈련 중 통증이 심해지면서 독일 원정경기로 치러진 아인트라흐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4강행을 확정했고, 프로 데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손흥민은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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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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