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불만을 품고 자해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의 보호 조치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근처에서 흉기로 자해를 한 40대 남성 A씨를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A씨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고,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압수했습니다.

A씨는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반대하며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화문 #윤석열 #자해_소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나경렬(intens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