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오늘(25일) 오후 4시55분쯤 경계 지역 주민들에게 "소노벨 청송으로 대피하라"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청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산불은 안동시 길안면을 넘어 청송군 파천면 일대로 확산한 상황입니다.
군 관계자는 "의성에서 산불이 넘어와 파천면, 진보면, 안덕면 일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제공]#청송 #산불 #의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