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고창군은 오늘(18일) 전북자치도와 전라남도를 포함한 8개 지자체와 함께 '서해안철도 건설 국회 정책포럼'을 열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철도를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자체들은 "서해안철도는 수도권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하고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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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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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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