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는 오늘(13일) 부산신항 1부두에서 한미 '자유의 방패'(FS) 연합연습과 연계해 국가중요시설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진기사 예하 육상경비대대와 기지방어대대, 해군특수전전단 예하 특수작전대대, 부산신항만공사, 창원해양경찰서, 부산강서경찰서·강서소방서, 부산세관 등이 참가했습니다.
ADVERTISEMENT
훈련은 연평균 1만3,000여척의 선박과 2,200만개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이 드나드는 국가중요시설인 부산신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해군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의 신속한 항만 방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해군 #부산신항 #테러_대비훈련 #국가중요시설_방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정치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