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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훈풍에…코스피 2,600선 안착 시도

경제

연합뉴스TV 미 증시 훈풍에…코스피 2,600선 안착 시도
  • 송고시간 2025-03-13 10:48:13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1%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뉴욕 증시가 상승마감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마감가 보다 21.88포인트(0.85%) 오른 2596.7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90% 오른 2598.06에 출발한 뒤 2,600선 안착을 거듭 시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69억원 어치, 외국인도 194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756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포인트(0.39%) 오른 732.21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86% 오른 735.75에 개장했습니다.

개인만 89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1억원, 168억원어치를 팔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450원에 거래를 시작해 1,450.1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주식 #코스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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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