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에 다음 달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합니다.
신규 입점하는 명품 브랜드는 이탈리아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비롯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 등의 시계·장신구 상품으로, 해당 브랜드 상품은 롯데온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럭셔리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럭셔리 쇼룸은 약 20만종의 해외 명품을 패션 매거진 형태로 선보이는 전문관으로, 명품 브랜드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거나 각 브랜드의 공식 판매처로 인증받은 현지 부티크 제품만 취급합니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명품 계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유통 과정을 최소화한 해외 직배송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쇼핑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는 게 롯데온 측의 설명입니다.
롯데온은 다음 달 명품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1∼7일 '럭셔리 쇼룸 위크' 행사를 하고 25% 할인쿠폰 및 최대 5% 행사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명품 #롯데온 #럭셔리쇼룸 #세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