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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타나차가 15득점, 니콜로바와 강소휘가 13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4라운드를 5위로 마무리했습니 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홀로 21득점을 뽑아냈지만 승기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IBK는 4라운드를 전패하는 등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선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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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