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는 현지시간 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고위급 장교가 지난 달 27일 쿠르스크주의 러시아군 기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천명의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매체는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된 지 약 열흘 만에 북한군 4개 여단 중 1개가 전투 불능 상태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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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