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창업이 3년 연속 줄었습니다.
오늘(2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95만6천 개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습니다.
신생기업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줄었는데, 감소 폭은 역대 최대입니다.
지난해 부동산업 창업이 전년 대비 17%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고령화 추세에 60대 이상이 대표인 기업 비중이 40대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윤형섭 기자 (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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