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탄핵 정국 장기화에 2400대 무너져
오늘(9일) 9시 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1포인트 가량 내린 2,386.32입니다.
지수는 이날 35.79포인트 내린 2,392.37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워 2,380대까지 밀려났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되는 등 국내 정국 불안 영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밀린 647.09로, 지수가 65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5월 이후 4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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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yigiz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