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과 GM이 캐딜락 전기차 '리릭'의 국내 출시를 맞아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리릭'을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구매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에 기반한 첫 번째 모델이자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를 배터리 소재로 모두 적용한 첫 번째 전기차입니다.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약 12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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