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 우즈벡 대파…6일 일본과 결승전
북한 여자축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8대 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남북대결로 펼쳐진 8강전에서 '판정 논란' 끝에 우리나라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북한은 오는 6일, 5회 연속 결승에 오른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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