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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서식하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바다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신도리 해역과 제주시 추자면 관탈도 주변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오늘(14일) 고시했습니다.

신도리 해역은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남방큰돌고래 서식지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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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정된 관탈도 해역은 해초류와 산호류 등 해양보호생물의 핵심 서식지입니다.

김나영기자

#남방큰돌고래 #해초류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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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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