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 복귀 이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입스위치와의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승격팀 입스위치에 1대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은 에레디비시 12라운드 알메러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다이빙 헤딩슛으로 선제골이자 리그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페예노르트는 4대1로 이겼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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