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역대 최대로 집계되면서, 처음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만2천명 늘어난 674만9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 취업자는 672만명을 기록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두 연령대 취업자 수의 순위가 역전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창업주가 60세 이상인 창업기업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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