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지연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부산 경남권 방송 KNN의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중계 영상이 퍼졌는데, 중계진이 황재균의 이혼을 언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또 지연의 유튜브 채널이 지난 20일 활동 중단을 공지한 게 알려지며 의혹을 키웠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고, 최근에는 2세에 대한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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