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 행사가 취소될 전망입니다.
대만 현지 매체는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되는 '2025 벚꽃 축제' 행사에서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은 간담회와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참석 확률이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사 규모가 큰 만큼, 위약금이 3천만 대만 달러, 우리돈 약 13억 원으로 예상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김수현의 행사 불참과 관련한 공지는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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