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음란물 업로드 논란' 박성훈, 눈물의 사죄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음란물 업로드 논란' 박성훈, 눈물의 사죄
  • 송고시간 2025-01-08 14:42:16




최근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음란물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서 물의를 빚은 배우 박성훈이 눈물을 보이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넷 언론들과의 인터뷰 자리에 나선 박성훈은 당시 문제가 된 사진을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발견한 뒤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스토리에 올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은 "저 자신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눈물을 보인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성훈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고 며칠동안 정말 수많은 자책과 반성을 했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할로 큰 인기를 모은 박성훈은 이번에 오징어게임 시즌 2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개봉 첫 주에 불미스러운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