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오늘(3일) 현재까지 133명의 DNA 분석이 완료돼 추가로 유가족에게 시신 인도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소유자가 확인된 102명의 희생자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경찰과 군, 소방 당국은 온전한 시신을 되찾아 장례를 치르길 바라는 나머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참사 현장에서 시신과 유류품을 수습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