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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앞두고 특별한 사람을 위해 인도네시아식(?) 선물 바구니를 준비한 미오 씨!

선물을 받을 주인공은 대학에서 도움을 주신 교수님이라는데요.

어릴 적 어려운 형편 탓에 대학은 그저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는 미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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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4년 전,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시아버지 덕분에 그 꿈에 한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일과 육아, 농사에 학업까지 병행하느라 힘든 나날이었지만, 시아버지의 응원과 교수님의 배려 덕분에 무사히 대학 졸업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들고,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대학교!

졸업생이 아닌 새내기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 설렘이 가득한데요.

교수님께 선물도 전하고, 함께 공부한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는 미오 씨!

꽃처럼 아름다운 미오 씨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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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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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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