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박나래, '갑질 의혹'에…"법무법인과 입장 정리 중"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폭언과 상해, 괴롭힘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기사와 함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민아(goldmina@yna.co.kr)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어제(4일) 성명서를 통해 "염전 강제노동 문제는 장애 등 취약성이 있는 피해자, 폐쇄적인 노동환경과 기업의 인권존중책임 부재, 정부의 사회적 안전망이 충분히 작동하지 못한 구조적 인권침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당시 계엄군의 중앙선관위 침투와 관련해, 군의 선관위 개입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어제(4일) 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해, 부정선거 상당한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계엄 문건'과 관련해 군 간부들에게 거짓 서명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무 전 국방장관 사건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습니다.서울서부지검은 어제(4일) "관련

600여명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거액의 이자를 뜯어낸 사채업자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서부지법은 어제(4일) 법정 최고이자율인 20%가 넘는 연이자를 붙여 10억원을 빌려주고 17억원을 챙긴 20대 남성들에게 징

법원행정처가 오늘(5일) 전국 법원장회의를 열고 여당에서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 왜곡죄 도입 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각급 법원장들은 오늘(5일) 오후 2시 정례 전국 법원장회의에 참석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

올겨울 처음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5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폭설로 곳곳이 통제돼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4일) 11시 기준, 서울 도봉 5.9센티미터, 경기 하남 6.2, 강원 철원 5.

어제(4일) 내린 폭설로 통제됐던 도로 곳곳이 대부분 해제되고 있습니다.앞서 어제 저녁 7시쯤 통제됐던 서울 내부순환로는 오늘(5일) 새벽 1시 반쯤 해제됐습니다.결빙과 제설 작업 등을 이유로 양방향 진입 전체가 막혔다, 6시간

[앵커]퇴근길 기습폭설 여파는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도로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속출했는데요.저희 연합뉴스TV 들어온 제보영상에 혼돈의 퇴근길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신새롬 기자입니다.[기자]갑작스러운 폭설에 순식간에 도로

[앵커]올 겨울 서울 지역 눈은 첫눈부터 폭설이었습니다.단 두시간 쏟아진 기습적인 폭설에 곳곳에서 도로가 마비됐고 사고도 속출하면서 서울 전역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시민들은 귀갓길 그야말로 전쟁을 치렀는데요.송채은 기자입

올겨울 처음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5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폭설로 곳곳이 통제돼 시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기준, 서울 도봉 5.9센티미터, 경기 하남 6.2, 강원 철원 5.3센티미

어제(4일)저녁 퇴근길 기습 폭설에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제설 작업이 제때 제대로 이뤄진 게 맞냐는 시민 불만이 쏟아졌습니다.앞서 기상청은 어제 오후 5시, 서울을 포함한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 저녁 6시를 기점으로 대

동덕여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취지의 협박글을 게시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남대문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경남 마산에 거주 중인 1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A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학교갈 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팀의 진용이 꾸려졌습니다.상설특검팀은 어제(4일) 2명의 특검보에 김기욱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와 권도형 법무법인 LKB평산 파트너 변호사를 확정

[앵커]오늘(5일) 오후 2시, 전국의 법원장들이 대법원에 모입니다.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인데요.법조계에서는 벌써부터 반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배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

해병 특검이 기소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 '도피 의혹' 사건 재판부가 변경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재판장이 피고인 중 한 명인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대학교 학과 동기라며, 공정성에 대한 오해 우려가 있을 수 있어 형사22부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