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을 열라고 이란을 압박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젠 되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란 항구 등 이란 연안 지역을 출입하는 선박만 막겠다는 조건을 붙였는데요.
타깃은 이란산 원유를 수출하는 유조선이나 이란에 무기나 물자를 제공하는 선박이다, 결국 이란의 돈줄을 조이겠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전쟁 내내,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돈줄 역할을 했죠.
원하는 나라 선박만 통과시키며, 선박당 최대 200만 달러, 우리 돈 30억 원씩 통행료를 받았죠.
여기에 주로 중국 등의 나라에만 팔던 자국 원유를 서방 국가들에까지 팔면서 전쟁 기간 하루 평균 원유 수출량이 오히려 늘어난 하루 평균 185만 배럴, 그것도 프리미엄까지 붙여 비싸게 팔았습니다.
이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이란의 자금 조달을 차단해 협상의 우위를 쥐려는 트럼프 대통령.
하지만 트럼프의 역봉쇄 선언에 국제 유가는 즉각 반응했고, 이란 역시 위축되긴 커녕 군사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의 초강수, 과연 통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이란 항구 등 이란 연안 지역을 출입하는 선박만 막겠다는 조건을 붙였는데요.
타깃은 이란산 원유를 수출하는 유조선이나 이란에 무기나 물자를 제공하는 선박이다, 결국 이란의 돈줄을 조이겠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전쟁 내내,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돈줄 역할을 했죠.
원하는 나라 선박만 통과시키며, 선박당 최대 200만 달러, 우리 돈 30억 원씩 통행료를 받았죠.
여기에 주로 중국 등의 나라에만 팔던 자국 원유를 서방 국가들에까지 팔면서 전쟁 기간 하루 평균 원유 수출량이 오히려 늘어난 하루 평균 185만 배럴, 그것도 프리미엄까지 붙여 비싸게 팔았습니다.
이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이란의 자금 조달을 차단해 협상의 우위를 쥐려는 트럼프 대통령.
하지만 트럼프의 역봉쇄 선언에 국제 유가는 즉각 반응했고, 이란 역시 위축되긴 커녕 군사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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