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석유 수급 위기가 가시화되자 정부가 오늘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중동 정세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국가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고시'가 규정하는 '주의' 단계 발령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격상 이유는 현 상황이 단순히 위기가 예상되는 '관심' 단계를 넘어 실제로 수급 불안이 가시화하는 '주의' 단계 기준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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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dasomkk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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