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이 2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강대강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구전략도 모색하는 모습인데요.

현재 중동 상황,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대해 우리가 이겼다면서 임무를 마칠 때까지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역시 주도권은 우리가 쥐고 있다면서,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으로 침략 재발 방지 보장 등을 제시했는데요. 종전 주도권, 누구에게 있다고 보세요?

<질문 2>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실상 출구 전략을 검토 중인 것으로 관측되면서 미국은 종료 시점을 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대통령이 판단할 때라고 밝혔는데요. 종전 시나리오,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 걸까요?

<질문 2-1> '조기 종전' 원하는 미국과 달리 이스라엘은 강경론을 고수하는 모습인데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는 걸까요, 양국이 전쟁 종료 시점과 조건을 두고 서로 다른 계산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질문 3>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배치된 이란 기뢰부설함 대부분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석유 운송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제거된 함정이 60척가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현재 상황 어떻게 추측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인데요.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들을 잇따라 피격했습니다. 이란측은 유가 200달러도 각오하라며 유가를 인질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집중 공격 타깃을 해상으로 바꾼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5> 이에 따른 여파로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역대 최대 규모 비축유를 공동 방출을 결의했고 우리 정부 역시 총 4억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가 안정에 효과가 있을까요? 임시방편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6> 그런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규모 전략 비축유 방출을 협의하는 G7 회의에서 불과 수 시간 만에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서는 행태를 보였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초 미국은 시장 개입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었다가 이를 번복한건데요. 미국 측의 행보,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비교적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CNN에 따르면 모즈타바가 미·이스라엘의 폭격 첫날 발이 골절됐고, 얼굴에 열상을 입었다고 전했는데. 현재 상태, 어떻게 추측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8> 이런 상황 속 사실상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이 사우디가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 지원에 나설 수 있다고 또 경고성 발언을 했습니다. 파키스탄이 중동전에 참전 가능성, 범 중동전쟁으로 확전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9>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중동 반출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산 공군기지로 실어 나른 것으로 알려진 사드 발사차량 6대가 아직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일각에서는 사드 발사차량들이 이란과의 장기전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9-1> 일본 역시 예의주시하는 모습입니다. 사드 반출이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를 나타낸다며 일본도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분석인데요, 이란 전쟁에 자위대가 파견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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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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