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는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HMM과 해수부 산하 기관의 이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자는 어제(3일) 오전 부산항만공사 인사 청문 준비 사무실에 출근해 "부산 시대의 첫 장관 후보로 지명된 것이 영광스럽고 이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라며 지명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 후보자는 부산 출신의 해양·항만 정책통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황 후보자 지명은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지 81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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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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