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검은 월요일'을 맞았던 코스피가 급반전하며 폭등하더니 오늘(4일)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주가 17만 원을 눈앞에 둔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워시 쇼크'에 주 초반 널뛰기 장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
하락 출발로 시작한 우리 증시는 곧바로 상승세를 되찾으며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57% 오른 5,371.10에 마감하며, 또 한 번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약 1조 8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총 1천조 원을 넘기며 우리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중 한때 16만 9,4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반도체 가격이 올라서 어려움이 있다. 소위 말하는 '칩플레이션'에 대해서 미국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역설적으로 칩플레이션의 수혜를 볼 수 있는게 국내 반도체업체기 때문에, 특히 삼성전자 같은 경우 역사적인 1천조 시가총액 달성이 이뤄지지 않았나…"
SK하이닉스도 90만 원 탈환을 목전에 앞두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45% 오른 1,149.4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견조한 반도체 업황과 함께 지속적인 투자자 수급에 힘입어 한동안 국내증시는 미국증시와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8원 오른 1,450.2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김건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검은 월요일'을 맞았던 코스피가 급반전하며 폭등하더니 오늘(4일)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주가 17만 원을 눈앞에 둔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워시 쇼크'에 주 초반 널뛰기 장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
하락 출발로 시작한 우리 증시는 곧바로 상승세를 되찾으며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57% 오른 5,371.10에 마감하며, 또 한 번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약 1조 8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총 1천조 원을 넘기며 우리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중 한때 16만 9,4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반도체 가격이 올라서 어려움이 있다. 소위 말하는 '칩플레이션'에 대해서 미국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역설적으로 칩플레이션의 수혜를 볼 수 있는게 국내 반도체업체기 때문에, 특히 삼성전자 같은 경우 역사적인 1천조 시가총액 달성이 이뤄지지 않았나…"
SK하이닉스도 90만 원 탈환을 목전에 앞두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45% 오른 1,149.4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견조한 반도체 업황과 함께 지속적인 투자자 수급에 힘입어 한동안 국내증시는 미국증시와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8원 오른 1,450.2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김건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