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류세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물가안정과 민생회복 지원을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해 내년 2월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다만, 정부는 최근 내수 회복세 등을 고려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내년 6월 30일까지만 운용한 뒤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전 연료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발전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예정대로 이달 말 종료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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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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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다만, 정부는 최근 내수 회복세 등을 고려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내년 6월 30일까지만 운용한 뒤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전 연료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발전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예정대로 이달 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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