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국정자원 원장 등 19명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국정자원 원장과 시공사 대표 등 피의자 19명과 4개 법인을 업무상 실화 또는 전기공사사업법 위반 혐의로 오늘(2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자원 화재는 지난 9월 26일 오후 발생해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왔으며, 불법 하도급 업체에서 절연 작업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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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국정자원 원장과 시공사 대표 등 피의자 19명과 4개 법인을 업무상 실화 또는 전기공사사업법 위반 혐의로 오늘(2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자원 화재는 지난 9월 26일 오후 발생해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왔으며, 불법 하도급 업체에서 절연 작업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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