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레오가 남자프로배구 최초 7천 득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레오는 어제(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V리그 홈 경기에서 19득점을 올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V리그에서 8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레오는 최초로 7천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역대 통산 득점 2위는 박철우 우리카드 코치로 6천623점입니다.

여자부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흥국생명에 1-3으로 패하며 시즌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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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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