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후 처음으로 10연패를 당한 프로배구 남자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이 사퇴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어제(19일) 김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구단은 고심 끝에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2월 3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지난 18일 KB손해보험 경기까지 10연패를 기록하며 임기 도중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당분간 팀은 고준용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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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삼성화재는 어제(19일) 김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구단은 고심 끝에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2월 3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지난 18일 KB손해보험 경기까지 10연패를 기록하며 임기 도중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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