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해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어제(17일)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맞아 총리 관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외교·안보 정책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대화를 통해 전략적 호혜 관계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6일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해 '기존 정부 입장을 넘은 것으로 받아들여진 점을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다카이치 총리는 어제(17일)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맞아 총리 관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외교·안보 정책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대화를 통해 전략적 호혜 관계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6일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해 '기존 정부 입장을 넘은 것으로 받아들여진 점을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