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글과 지난해 9월 야탑역 살인 예고글 게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청은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건에는 약 1,250만 원, 야탑역 살인 예고 건에는 약 5,5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공중협박과 거짓신고가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라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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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경찰청은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건에는 약 1,250만 원, 야탑역 살인 예고 건에는 약 5,5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공중협박과 거짓신고가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라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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