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예측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어제(3일) 발표한 '2024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출생아 기대수명은 전년과 비교해 0.2년 늘어난 83.7년이었습니다.

남녀 기대수명 격차는 0.1년 줄어든 5.8년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보다 남자는 2.3년, 여자는 2.9년 더 길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가 주요 사인으로 사망할 확률 1위는 암이고 이어 폐렴,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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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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