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 AI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떠오르는 차세대 D램으로 대한민국 기술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 '12나노급 GDDR7 D램'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단일 기업 기준 역다 최다인 11회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의 GDDR7은 그래픽과 AI 연산에 최적화된 차세대 D램으로 고대역폭 메모리 HBM 대비 비용 효율과 전력 효율 등에서 강점을 보여 AI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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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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